기사제목 [앵커브리핑]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의혹, 지자체는 책임 없나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앵커브리핑]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의혹, 지자체는 책임 없나

기사입력 2024.09.20 09:0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산신문-천안TV] 천안TV는 지난해 12월 천안 룩소르 비즈퍼스트를 시작으로 아산 탕정 콜럼버스 2차 지식산업센터, 천안 G1비즈캠퍼스 등에서 불거진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의혹을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대하는 천안시와 아산시 담당 공무원들은 왜 우리에게 책임을 묻냐는 식으로 반응하기 일쑤입니다. 심지어 "수분양자가 잘못 아니냐?", "왜 수분양자 관점에서 기사를 쓰냐"며 따져 묻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지식산업센터 사기 분양 피해를 호소하는 수분양자들은 하나 같이 "우리의 삶이 무너져 내렸다"고 탄식합니다. 하지만 무너져 내리는 건 수분양자 뿐만 아닙니다. 

 

수분양자들은 제때 대출금을 갚지 못해 어려움을 겪습니다. 대출금을 회수 못하면 당장 대출을 집행한 금융기관에 문제가 생깁니다. 돈이 제대로 돌지 않으니 건설사로서도 경영난에 빠져 듭니다. 

 

이렇게 금융기관과 대형건설사가 부실채권으로 휘청이면 그 파장은 국가경제 전체에 미칩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온 나라를 뒤흔든 태영건설 부도 위기가 좋은 사례입니다. 

 

이런 이유로 정부 지자체 할 것 없이 지식산업센터 사기 분양 의혹은 가벼이 넘길 일이 아닙니다. 부디 이 문제가 국가경제를 뒤흔들 심각한 사안임을 인식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아산_후원배너.png

[정해인 아나운서 기자 @]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1374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