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선문대학교 축구부가 지난 24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0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용인대에 승리하며 3년 만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선문대는 이번 대회에서 계속된 무실점을 통해 결승까지 올라왔다. 또한 지난 7월 제19회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대학축구계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결승전 경기는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펼쳐졌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선문대와 용인대의 경기에서 첫 포문은 용인대가 먼저 열었다. 후반 37분 용인대에 먼저 실점한 선문대는 후반 추가시간, 노규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연장 후반, 첫 골을 넣은 노규민은 이번에도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터뜨렸고 노규민의 골로 선문대는 역전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다.
경기 후 멀티골로 팀 우승을 견인한 노규민은 “7월에 1~2학년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쉴 틈 없이 훈련해왔는데, 그 노력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어져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재영 감독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로 뭉쳐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전략을 통해 더 큰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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