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천안·아산 등 충남권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 지자체가 대응방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5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33℃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에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5일 13시 기준 충남권에선 홍성죽도가 36.6℃로 가장 더웠고 ▲ 홍성 35.0℃ ▲ 부여 34.9℃ 로 뒤를 이었다.
지자체도 분주해졌다. 먼저 충남도는 오늘(5일)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이 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한 ‘안전파트너’와 함께 예산 영농 현장을 찾았다.
신 안전실장은 농업인 등에게 쿨토시와 얼음물 등 폭염 예방 물품을 나눠주며 온열질환 발생 위험 시간대 작업 중지 등을 당부했다.
천안시의 경우 동남구·서북구보건소가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의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비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화상담, 현장방문 등 실시해 폭염예방 교육과 안부확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폭염예방관리를 위해 손수건·쿨토시 등 불볕더위 예방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달 30일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9개 폭염 대응 부서가 참석한 점검회의에선 부서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합동 대응체계를 수립했다.
한편 기상청은 “5일 18시부터 24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강수강도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며 비 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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