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상] 잦은 국외출장 구설수 박경귀 아산시장, 연간계획은 없었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영상] 잦은 국외출장 구설수 박경귀 아산시장, 연간계획은 없었다

기사입력 2024.06.18 08:5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산신문-천안TV] [단독] 잦은 국외출장 구설수 박경귀 아산시장, 연간계획은 없었다 

 

■ 방송일 : 2024년 6월 17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박경귀 아산시장은 잦은 국외출장으로 자주 비판 받았습니다. 특히 재판을 받는 와중임에도 태연하게 국외출장을 핑계로 기일을 미루는가 하면, 비판 여론이 일 때 마다 사전 계획한 출장이라고 강변했습니다. 하지만 천안TV 취재결과 연간출장계획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유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2024년 6월 기준 총 열 한 차례 국외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지난 5월엔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 일본·북유럽 출장을 떠나 지역 시민사회와 아산시의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꼼수출장이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 시장은 논란이 일 때마다 시민을 위한 것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고 되받아쳤습니다. 이에 천안TV는 면밀한 검증을 위해 아산시에 '2024년도 박경귀 아산시장 연간 국외출장 계획서'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답변은 뜻밖이었습니다. 아산시가 '정보 부존재'란 답변을 보내온 것입니다. 즉, 박 시장 연간 출장계획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연간계획서엔 통상적으로 국외출장 목적과 세부일정은 물론, 출장지에서 습득한 아이디어 등을 시정에 어떻게 반영할지 구체적인 방안이 명시돼 있습니다. 

 

연간계획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이 같은 실천방안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박 시장의 잦은 출장, 특히 지난 5월 국외출장은 사전 기획 없이 당장의 필요에 따라 기획됐을 가능성이 높은 셈입니다. 

 

지역 시민사회는 외유성 출장이 분명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산시민연대 박민우 대표 : 해외 출장이 너무 잦고 그리고 이번 같은 경우는 일정이 나오지 않은 해외출장, 그리고 이제 갑작스럽게 잡고 있는 듯한 인상을 (아산)시에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재판중에 해외출장을 추진하는 건 재판을 연기하거나 회피하기 위한 꼼수로 해외출장을 선택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시민들은 의심하고 있다.] 


마침 아산시의회는 바로 오늘, 즉 17일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가는데 박 시장의 외유성 출장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아산신문 후원.png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25645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