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의회가 오늘(10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49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회기인데다,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결산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후반기 의장단 선출 등이 예고돼 있어 관심이 쏠린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1일엔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을 심사한다.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과 관련, 행정안전체육국 국승섭 국장은 제안 설명에서 " 2023회계연도 총세입은 2조 2,768억 7천 8백만 원, 총세출은 1조 7,430억 8천 8백만 원, 잉여금은 5,337억 9천만 원이며, 이중 순 세계잉여금( 매 회계연도 세입과 세출 잔액에서 이월금을 제외하고, 중앙정부 보조금 잔액을 반납하고 최종적으로 남은 잔액 – 글쓴이)은 2,094억 2천 6백만 원"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17일부터 2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후반기 의장엔 더불어민주당 홍성표 의원(나)과 김미영 의원(라)이 경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관례적으로 다수당이 합의해 추대해 왔다. 민주당 내부에선 제2차 본회의 전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희영 의장은 전반기 마지막 회기를 의식한 듯 개회사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2년 간 의장으로서 소임을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준 39만 아산시민, 그리고 의장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지원한 이기애 부의장 등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아산시의회가 행정부 견제 역할에 충실했다며 "의원께서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열의와 신념이 강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과 사랑으로 시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이라며 공을 동료의원과 시민에게 돌렸다.
이번 회기는 28일까지 19일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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