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음주운전과 두바퀴 차, 보행자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 후 총 2843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세부 단속 건수를 보면 음주운전이 637건, 이륜차와 PM 등 두바퀴 차 관련이 2079건, 보행자 교통법규 위반은 127건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음주운전과 두바퀴 차 및 보행자의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것에 주목하고, 이들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 후 지난달 1일부터 집중 단속에 돌입했다.
그 결과 지난 한 달 동안 단속한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99%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음주운전은 57%, 두바퀴 차 단속은 130% 증가했으며, 특히 그간 보행자의 무단횡단 행위에 대해 계도 중심으로 해오던 것을 단속 중심으로 강화한 결과 무려 1714%나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사고유발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 건수가 대폭 증가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충남 전역에 걸쳐 교통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나, 최근에도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교통법규를 스스로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사고 요인이 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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