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천동 C 아파트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부실시공을 했다며 시공사인 D 건설을 성토하고 나섰다. 특히 입주 예정자들은 무더기 부실시공 사례가 발견됐음에도 시공사가 보수에 불성실하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C 아파트 단지는 아파트 299세대 오피스텔 36실 등 총 335세대로 구성됐으며 2020년 10월 특별공급분부터 청약을 받기 시작했다. 입주 예정일은 이번 달 말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입주 전 사전점검에서 하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것이다. 입주예정자 A 씨는 오늘(28일) 오전 기자와 만나 "한 달 전인 2월 24일과 25일 사전점검을 실시했는데, 그때만 8천 건의 하자가 나왔다. 사전점검엔 입주 예정 세대 중 85% 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안다. 이대로라면 한 세대 당 평균 40건의 하자가 나온 셈"이라고 털어 놓았다.
입주예정자를 더욱 화나게 한 건 D 건설의 대응이었다. A 씨는 "하자가 속출해 속상하지만, 중대하자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3월 20일로 시한을 주고 90% 수준까지는 하자를 보수해 줄 것을 시공사에 당부했다. 하지만 입주가 임박한 현 시점에 이르러서도 보수는 6~70%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더욱 심각한 건 오늘(28일) 기준 입주 예정일이 3일 앞으로 임박했음에도 건물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라는 점이다. 건축허가 필증이 나오지 않으면 금융대출 절차도 개시되지 않는다. A 씨는 "중도금 상환을 하려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사용승인이 나지 않아 예정자들은 대출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격앙해 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적어도 29일까지는 허가 필증을 받을 계획"이란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하자보수를 불성실하게 한다는 비판에 대해선 "일부 하자는 자재파손에 따른 것이었고, 그래서 대체 자재를 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입주를 시작해도 전담 직원을 두고 하자보수를 실시하며, 입주예정 세대에 대해 우선 보수를 실시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입주예정자들의 입장은 강경하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입주 통보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시공사가 ⓵ 중도금 상환 6~90일 연장 ⓶ 1개월 분 중도금 이자 지원 ⓷ 입주지정기간 6~90일 연장 등을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공사 측은 이 같은 요구조건의 수락 여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다만 "준공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 이에 따른 의무사항이 명시돼 있다. 이에 따를 것"이란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을 전했다.
어쩜, 뻔뻔하기도 하지!!!!!!!!!
빨리 끝내고 돈만 챙기면 된다는 식의 밀어부치기식의 갑질은 너무나 악덕한 짓입니다.
시청 공무원분들은 부실 시공에 대한 철저한 감독 관리를 해 주세요. 특히나, 고층 아파트인 관계로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은 철저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공사든 허가관청이든 내가 살 집이라는 생각으로 제대로 해서 입주할 수 있게 조치해주세요!!
진짜 너무 한 것 아닌가요?
부실공사!!미시공...
입주자 여러분을 웅원합니다!!!
30 입주라니요?
입주관련서류도 못받았습니다 .
입주민 안전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들을 절대 좌시할수 없습니다.
입주 관련 서류도 못 받았는데 요번 달 입주요/? 환장하겠네요..
계약서 상 통지의무도 다 하고
허가를 내주는 관공서가 어딘가요? 아산 핫 한 지역이라던데......ㅠㅠㅠ
이런상태로 준공승인을 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아산시에서는 준공관련 철저하게 검증 바랍니다. 준공 허가관련 전화했더니 해줄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하던데 말도 안됩니다.
나중에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릴겁니다.
안타까워요
말이 하자지
저건 부실공사다
준공 승인 절대 불가
대전 저희집앞에도 칸타빌 죽동 있는데 좋게봤는데
실망이네요..
이런 기업들 다 언론에 까버려야합니다.
우리 나라 기업들 정신 차려야해요!!
저부터라도 sns공유 날려버려야겠네요!!
하자 투성인 아파트를 준공승인 하겠다는 아산시청!
한통속인가요? 하자보수 완료시까지 절대 입주 못합니다.
하자가 아니라 이건 부실공사다
너무 무셥다
참 어이 없는 상황이다
너네는 들어가 살수 있니?난 절대 못 산다
약속 안 지켰으니 내 분양금 되돌려주라
저런 무시하는 기업들 정말 정신차려야합니다!
저는 관련없는 아산 시만이지만 이런 기업이 아산에 있다는게 분통이네요!
힐스테이트 대구도 난리지만 대원 실망스럽네요
아산시청 이거 그냥 넘어가면 쳐들어가든지 시청갈때마다
평생내내 삶아 민원 넣을랍니다.
진짜 기업들 그냥두면안되고 시민으로써 시청과 두고봅니다!
난 못 산다.
확실하게 다시 지어놓고 입주시키라
담당자가따로.
윗분말처럼 시청 담당자 잘 하십쇼.시민들이 지켜보고있고 아산 시청 담당허가과 sns에도 퍼다 날라야겠습니다!
분통터져 살수가 없습니다
부실한곳 다시 시공만 해주고 입주시키라
준공허가를 불허한다
아산시청 준공승인에 대한 책임소재?
고층건물 소방시설 관리감독 철처히 !
기회를 만회하고자한다면 보수 제대로해라
내 집에 보수라니 이 말도 아이러니하다
입주안내문을 준공예정일 일주일 전에 받아보게 하질 않나. 참!
이런 건설사, 시행사는 두번다시 장사 못하게 해야 합니다.
준공승인도 안난 상태에서 입주라니!
아산시청 담당자는 부실공사 제대로 대응하십시요!
아파트 살아보겠다고 분양 받았는덕
하자투성이라니 ㅜㅜ
보수도 안 끝났는데어찌 살겠니!!
짓다 만 아파트는 싫다!!
25일 이후 세대 방문을 해 보니, 부실 시공은 흔적은 한달 전이나 똑같네요.
지금 계약자들을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장난 하는 건가요?
3월31일 입주하라면서 29일에 준공승인을 검토한다는
아산시청에서는 그에 타당한 책임을 소재를 반드시 하겠습니다.
고층건물에 소방시설 관리감독 또한 철저히 부탁드립니다.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입추동보를 일주일전에 하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저런시공사가 안나오도록 싹을 잘라야 합니다
절대 준공시 나서는 안되는거 아닐까요
아산시에서 꼭 관리감독 필요합니다
본인 가족들이 입주한다고 해도 날림공사 하겠는가?
하자투성인 집에 우린 절대 입주 못 합니다.
하자 투성인 집에 입주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준공승인 준비하는 아산시청은 현장 실사후 제대로 관리감독 바랍니다.
통상젹으로 적어도 한달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촉박하게 시간을 주고
어떻게 입주를 할수가 있을까요? 옆집 강아지가 이사갑니까?
그러니까 하자투성이에 부실공사가 되는겁니다.
즐공승인 절대 안됩니다
심지어 저는 입주통지서도 못받았습니다.
뭐하는건가요? 그런데 내일모레 입주요?
공무원들 형식적으로 확인하고 준공승인 내면, 이후 문제는 시에서 처리해주나요? 그책임 시에서 지나요?
대원은 이제 걸러야 겠네요~
답없네 진짜
어떻게든 준공승인을 막아야 합니다.
올 안나간 정상제품을 사지 하자있는 물건을 사나요? 평생 살게 될 내집을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며 들어가야하다니 기가막힌 현실입니다.
감리는 눈이 달렸다면 비리가 없다면 절대 준공을 내주면 안되죠.
아직도 공사판인데 어찌 살라고?
시공사의 횡포
근절하는 법은 정녕 없단말입니까!!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해 주시길 바랍니다.
너네 가족부터 입주시켜라
그렇게 장담하면 당장 입주시키라
너네 가족들부터!!
안전한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개나리봇짐 하나 메고 이사가나요.
졸속입니다.
이건!!
31일 입주를 한다는 아파트 꼴이 말이 아닙니다.ㅜㅜ
시공사는 눈가리고 아웅 하지 마세요.
부실공사는 사람 목숨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참 궁금하네요
대원은 이렇게 무책임한 행위를 책임져야합니다.
감리맡은 회사는 제대로 감리하고 승인 해야 됩니다.
무서워서 못들어 갑니다.
날림공사와 하자투성인 집으로 입주 거부!
감리담당자는 준공승인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행동을 해 주시길!
당신들 3일전에 들어오라고하면 입주가능한가?
3일전에 비오는데 아스팔트를 깔고있으니.. ㅋ
관련 공무원들 일처리 똑바로 좀 하세요.
세금으로 월급 받아서 저렇게 공사 하도록 넣아 둘 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