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배방 장재사거리 교통섬에 버젓이 ‘불법주차’…관계당국 ‘세심한 관심’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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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 장재사거리 교통섬에 버젓이 ‘불법주차’…관계당국 ‘세심한 관심’ 있어야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 인근, ‘중고차 매매’ 광고 차량 자주 목격
기사입력 2024.03.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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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2교차로 인근 교통섬에 주차된 차량. © 사진=최영민 기자

 

[아산신문] KTX 천안아산역 인근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의 한 교차로에 광고를 위한 차량이 자주 세워져 있어 관계당국의 세심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19일 본지에 제보한 다수의 시민들에 따르면 장재2교차로 인근 교통섬에 자주 중고차 관련 광고를 위한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다.

 

이곳은 마침 얼마 전 지어진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가 인접해 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중고차와 관련한 광고차량들의 불법주정차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게 인근 주민 및 지나는 시민들의 의견이다.

 

단속 당국인 아산시는 이 구역의 주정차 단속과 관련한 본지의 질의에 “다른 곳에 비해 불법 주정차가 자주 일어나지 않는 곳이다 보니 고정식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는 지역은 아니다”라며 “단속요원이 따로 있는데, 그 직원들이 매일 나가면서 봤는지는 모르겠다. 계속 단속을 나가고 있으니 유심히 관찰해서 단속을 하고 이동주차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차를 했던 중고차 업체 관계자는 “아산시의 연락을 받았다. 사무실 인근이고, 차도가 아니기 때문에 세워뒀던 것 같다. 이동조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구간을 자주 지난다는 한 시민은 "광고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야 '목'이 좋아 세워놨겠지만 전체적인 도시미관을 해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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