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 온천지구대는 14일 술에 만취한 채 편의점 앞에 주차된 영업용 택시를 절취하여 도주 중 지나가던 행인 3명을 충격, 중상을 입힌 피의자를 신속 검거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온천지구대 한승전 경장과 이현수 순경은 지난 3월 13일 21:10경 아산시 배미동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누가 택시를 훔쳐 갔다„ 는 인접지구대 112신고의 무전내용을 청취하고 112상황실과 공조를 통해 도주로 차단 및 목검문 실시하여, 온천동 상설시장골목 앞 도로에서 보행자 3명을 충격하고 차량에서 하차하여 도주하려는 범인 A씨(남,40세,무직)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 A씨는 중국국적의 교포로 체포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영점이삼육퍼센트 (0.236%)의 음주 만취상태였으며, 위 사건발생 약 2시간 전 자신의 소유 마티즈 승용차량으로 온양전통시장 진열상품들을 약 10여 미터 정도 돌진하는 등 행인 3명을 충격하고 차량을 그대로 놓고 도주한 혐의도 경찰의 추궁 끝에 혐의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피해자 김모씨(남,52세)는 “경찰관들의 신속 출동으로 범인을 10분이내에 검거한 것에 대하여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