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오늘(6일) 오전 제22대 총선 아산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런데 강 의원은 공식 기자회견이 아닌, 페이스북·유투브·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에 대해 강 의원 측은 "보다 많은 아산시민에게 동시에 인사하고자 영상 출마선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년 의정활동에 대해 "돌이켜보면 계속해서 증명, 또 증명이었다. 무명의 강훈식에게 어떤 쓸모가 있는지 여러분께서 물으셨고, 부름이 기뻐 기대에 부응하고자 분투하며 지금까지 왔다"고 요약했다.
이어 "정부여당은 국민의 눈을 피해 국가와 공동체의 미래가 아닌 자신의 영달과 권력의 존속을 위해서만 기능하고 있다. 그 결과 민생경제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저출생 위기, 그리고 전쟁 위기까지 세계의 주목을 받던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중이고, 아시아 제일로 평가받던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있다"며 "3선 국회의원을 맡겨주신다면, 우리 지역의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역할과 책임까지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또 지역구인 아산을 향해선 "아산의 잠재력은 제가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다. 아산에서 일하고, 아산에서 자는 시대를 넘어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월 강 의원을 단수공천하며 힘을 실어줬었다. 국민의힘에선 전만권 전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통과해 강 의원과 대결한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