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오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공천이 활발한 가운데 아산 지역구 공천에서 여·야가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먼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상황부터 살펴보면 민주당은 지난 11일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을 아산갑에 단수공천했다.
이어 오늘(22일) 아산을엔 현역 강훈식 의원을 단수공천 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강 의원은 3선 도전에 나선다. 민주당으로선 일찌감치 ‘대진표’를 완성한 셈이다.
그러나 국민의힘 상황은 '안갯속'이다. 아산갑에선 현역 중진 이명수 의원과 김영석·이건영 예비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어제(21일) 오후 1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지만 아산갑은 빠졌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선 의원 눈치를 보느라 민감한 지역구 공천을 미루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들끓고 있다. 급기야 아산갑 청년위원회가 공관위의 행태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아산을은 전만권 전 아산을 당협위원장과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 소장이 경선을 치르는 중이다. 중앙당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경선을 치러 25일 최종 후보자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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