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청남도경찰청이 19일부터 아산지역에서 교통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신호위반 등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 및 보행자 안전 위협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8일까지 아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6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명(200%) 증가했고, 이는 올해 충남지역 전체 교통 사망자 20명의 30%를 차지한다. 또한 올해 교통사고는 총 130건 발생해 전년 동기간 104건 대비 26건(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에 따라 아산지역에 암행순찰차, 모터사이클, 지구대‧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단속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교통법규 위반 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신호위반, 단속, 중앙선침범, 음주운전, 보행자 보행의무위반 등이다.
충남청은 또 홍성과 당진에서도 교통사고 및 관련 사망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대폭 증가한 만큼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해서도 추이와 원인 등을 분석해 집중단속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충남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지역에 교통사고‧사망자 빈발 시 가용인력을 집중해 교통 무질서 행위를 단속함으로써 도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도 평상시 경각심을 갖고 교통법규를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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