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28일, 에이치비피오평택 주식회사(대표이사 강태경)과 2023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모금된 산타원정대 후원금 1백만원은 도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태경 대표이사는 “연말에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는 캠페인에 직원들과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을 돕는 좋은 일들을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치비피오평택은 독일에 위치한 FEM분야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현재 유럽·미국·중국·남미·동남아 등에 연구소와 생산공장을 두고 있SMS 자동차 FEM(프론트엔드 모듈) 등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다.
김승현 본부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과 나눔을 시작한 에이치비피오평택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 후원금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22년 기준 약 9,125명, 43억원을 돌봄, 자립, 교육, 건강, 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였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 함께 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