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산서 충남도내 첫 AI 확진…살처분 등 방역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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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충남도내 첫 AI 확진…살처분 등 방역조치 시행

기사입력 2023.12.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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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직후 방역당국이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아산신문] 충남 아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주말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가 발생함에 따라 도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아산시 예찰 전화를 통해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증가 및 산란 저하 증상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의사환축(H5형)임을 확인했고, 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해당 농장 가축 이동 제한 및 사람·차량 출입 통제, 초동 역학조사에 나서는 등 긴급 조치했고 발생 농가 인근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가금 농가 37곳의 추가 확산 여부를 정밀 검사 중이다.

 

이와 함께 장비와 인력을 확보해 신고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3만 마리를 살처분 조치했다.

 

또 도는 살처분 완료 후 잔존물 처리와 청소·소독 등 사후 관리에 힘쓰고 발생지역 및 인근 도로의 소독 작업을 위해 소독차 4대를 고정 투입해 매일 2회 소독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충남 1건, 전남 2건, 전북 3건 등 총 6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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