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풍 타고 들어온 중국발 오염물질, 천안·아산 하늘 뒤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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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 타고 들어온 중국발 오염물질, 천안·아산 하늘 뒤덮어

천안·아산 6일 14시 30분 기준 초미세먼지 각각 ‘나쁨’
기사입력 2023.12.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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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가 오늘(6일) 다시 한 번 천안·아산 하늘을 가렸다. 초미세먼지로 인해 천안·아산을 오가는 차량은 오후 2시를 지나며 전조등을 켜고 도로를 달려야 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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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가 오늘(6일) 다시 한 번 천안·아산 하늘을 가렸다. 초미세먼지로 인해 천안·아산을 오가는 차량은 오후 2시를 지나며 전조등을 켜고 도로를 달려야 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아산신문] 초미세먼지가 오늘(6일) 다시 한 번 천안·아산 하늘을 가렸다. 초미세먼지로 인해 천안·아산을 오가는 차량은 오후 2시를 지나며 전조등을 켜고 도로를 달려야 했다. 

 

기상청은 6일 14시 30분 기준 천안 초미세먼지 농도가 41㎍/m³로 '나쁨'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산 역시 같은 시각 기준 61㎍/m³으로 '나쁨' 수준을 보였다. 천안·아산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건 지난 11월 23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그러나 기온은 11.9℃로 다소 포근했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따뜻한 성질의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높아졌지만, 중국발 오염물질이 이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6일)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를 뿌리겠다고 내다봤다. 비가 오면 미세먼지는 일부 씻겨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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