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지난 1일 아산시 소재 학성테크(대표 강철성)를 방문해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성테크는 수처리약품 제조 및 산업용보일러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0년부터 14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된 후원금은 1,600여 만원에 달한다.
강철성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키워가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2022년 기준으로 9,125명에게 43억 원을 돌봄, 자립, 교육, 건강, 주거 등의 영역에서 어린이들에게 지원했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 함께 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