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박경귀 아산시장이 교육경비를 일방 삭감한데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시정권고를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중학생 자녀를 둔 아산 학부모 세 명이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냈었습니다. 이에 대해 권익위는 학부모에게 보낸 9월 26일자 공문에서 시정권고 의결 사실을 알렸습니다.
권익위 시정권고 의결에 따라 박 시장은 통보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처리결과를 권익위에 통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권고대로 조치하기 곤란하다고 판단하는 특별한 사정을 통보할 경우 권익위는 이를 다시 심의할 수 있습니다.
박 시장은 올해 초 송남중 방과 후 아카데미 등 교육지원 경비를 일방 삭감해 학부모와 시민단체로부터 반발을 샀습니다. 하지만 박 시장은 본질적인 교육 사업은 국비로 하는 게 맞다며 버티기로 일관했습니다.
특히 여가부 주관 사업인 송남중 방과 후 아카데미가 특혜 종합선물세트라고 낙인 찍어 예산을 깎았습니다. 송남중 학부모회는 지난 8월 박 시장이 직권남용 했다며 손배소를 낸 상태로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지난 26일 변호인을 선임하고 답변서를 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천안TV AI 아나운서 C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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