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오늘(14일) 오전 5시를 기해 아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가운데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탕정면 용두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선 작업 가시설물인 외부 시스템 비계가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행사인 W 건설 측은 “새벽 불어닥친 강풍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다행히 이른 새벽 시간이라 인적이 없었고 주변에 주차한 차량도 없어 인명사고나 재산상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충청남도는 14일 오전 5시 기준 13일과 14일 이틀간 누적강우량 천안 89.4㎜, 아산 74.4㎜ 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5일까지 100∼250㎜의 비가 더 내리는 한편 돌풍과 천둥·번개 등을 동반하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충남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21시를 기해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는 한편,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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