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정신재활시설 보금자리(원장 이경란)에서는 지난달 25일 신정호 야외 특설 무대에서 제7회 보금자리 '하늘바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보금자리 시설 내에서 진행해 오다, 올해는 정신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아산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정호에서 진행했다.
이번 제7회 보금자리 '하늘바람 축제'에는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의 후원 및 참여로 진행됐으며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행사는 신정호를 찾은 시민들에게 ▲간식 제공 ▲정신건강 인식 체크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한 안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으며 보금자리 입소회원들이 열심히 준비 한 난타공연 및 요가를 선보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경란 원장은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하며 시민과 보금자리 입소자들이 어울린 화합의 장을 마련해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정상화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부정적인 인식과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은 정신질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을 통해 새로운 정신보건개념을 정착시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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