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태흠 ‘핵심공약’ M버스 정식 개통…2000원으로 수도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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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핵심공약’ M버스 정식 개통…2000원으로 수도권 간다

기사입력 2023.05.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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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아산 순천향대학교에서 충남형 M버스 개통식이 열렸다. ⓒ 사진=최영민 기자

 

[아산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지난 지방선거 당시 핵심공약이었던 ‘충남형 M버스’가 개통됐다.

 

충남도는 1일 아산에 위치한 순천향대학교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김기서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형 M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을 시작으로 2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충남형 M버스는 천안과 아산에서 수도권으로 통학 및 출‧퇴근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의 이동편의 제고 등을 위해 김태흠 도지사의 민선 8기 공약으로 마련된 정책이다.

 

이 버스는 순천향대를 기점으로 해 경기도 평택 지제역을 돌아오는 것으로, 온양온천역, 배방역, 아산역, 천안시청, 천안역,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주대 천안캠퍼스, 성환역, 평택터미널 등을 경유하게 된다.

 

총 3대의 버스가 투입됐으며 온양교통과 아산여객에서 각각 운영하게 된다.

 

첫 차는 오전 5시 52분 순천향대를 출발하며 마지막 버스는 오후 6시 10분 지제역을 출발하게 된다. 배차간격은 35분에서 70분이며, 운행 소요시간은 편도 83분, 1일 총 18회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2000원이다. 이는 직행 좌석형 버스 요금과 같으며 30분 이내에 무료로 환승할 수 있어 온양온천역이나 배방역, 아산역, 천안역, 지제역 등 수도권전철역에서 전철로 환승할 경우 2000원으로 천안‧아산에서 수도권으로 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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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정식 개통한 충남형 M버스 모습. ⓒ 사진=최영민 기자

 

이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또 종점인 지제역에서 SRT를 이용할 수도 있어 충남 서북부에 거주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수도권 통학 또는 출‧퇴근 교통수단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충남도 관계자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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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일 열린 충남형 M버스 개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김태흠 지사는 개통식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충남에서 서울을 이동하는 인구가 하루 5만 명에 달한다”면서 “이번 M버스 개통으로 통학 및 출퇴근 길이 더욱 다양해지고 편리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도는 앞으로 충청권 순환 서해 고속도로, 경부선과 서해선을 잇는 서해선 KTX등의 사업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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