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도가 천안·아산 등 충남 전역에 오늘(7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대기질은 지역편차를 보이고 있다.
충남도는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충남지역 위기경보 발령은 지난 1월 7 8일, 2월 7일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에 따라 폐기물소각장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효율 개선 등의 조치를 시행했고,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에 대한 운행 단속에 들어갔다.
대기질은 지역별 편차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14:30분 기준 천안 지역 초미세먼지는 29㎍/m³, 미세먼지는 69㎍/m³로 ‘보통’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산은 같은 시각 기준 초미세먼지 45㎍/m³, 미세먼지 86㎍/m³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충남도청 안재수 기후환경 국장은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개인 위생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사업장 등에서는 각종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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