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357만㎡에 이르는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이 오는 2024년 첫 삽을 뜰 전망이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5일자로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을 확정·고시했다. 이에 따라 약 42만㎡ 규모의 일자리 공간과 약 105만㎡에 해당하는 공원·녹지·하천, 약 2만2천호의 주택을 뼈대로 하는 개발계획이 실행에 들어간다.
아산시는 혁신성장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차 등과 연계한 디스플레이,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친환경 자율주행차 등 기업수요 중심의 맞춤형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한 공유대학을 유치하고, 산·학·연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캠퍼스형 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아산시는 향후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을 거쳐 구체적인 실시계획을 확정해 2024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길병우 도시정책관은 “이번 아산탕정2의 개발계획 수립으로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도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변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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