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충남도청에 따르면 아산시에선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한 주간 동안 3,0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평균 432명이 신규 확진된 셈이다.
2일 하루 동안 아산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90명이 나온 것으로 충남도청은 파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한 주 동안에도 하루 평균 45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지난해 11월 18일 아산시 보건소는 동절기 코로나19 7차 대유행을 경고했다. 대유행 경고 발표가 난 시점에 아산시 하루평균 신규확진자는 368.7명이었다. (관련기사 : http://www.assinmun.kr/news/view.php?no=10574 )
40여 일 지난 현 시점과 비교해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0명 가량 늘어난 셈이다.
코로나19 확산세는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하루 확진자 3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7월말부터 재확산되기 시작했고, 앞서 적었듯 11월 겨울철 대유행을 경고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새해 초에도 확산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대해 아산시 보건소 질병예방과 측은 3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3개월간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00명에서 500명 사이에서 관리되고 있었다. 전국적 증가세에 비하면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하루 확진자 1천 명 수준까지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천 명이 넘을 경우 아산시 행정인력을 투입하는 등 대응 매뉴얼도 갖춘 상태”라며 안심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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