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지역 종교기관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먼저 인주면 해암리에 있는 대윤사 화엄경기도회는 1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지난 1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통한과 50상자를 전달했다.
앞서 생명샘동천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윤사가 전한 전통한과 50상자는 인주면 독거노인에 전달할 예정이다.
생명샘동천교회가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