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상] 민선 8기 첫 해 보낸 김태흠 충남지사, “100년 내다 볼 힘쎈충남 기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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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선 8기 첫 해 보낸 김태흠 충남지사, “100년 내다 볼 힘쎈충남 기틀 세웠다”

기사입력 2022.12.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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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민선 8기 첫 해 보낸 김태흠 충남지사, “100년 내다 볼 힘쎈충남 기틀 세웠다”

■ 방송일 : 2022년 12월 26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민선 8기 충남도정을 이끌고 있는 김태흠 도지사가 취임 첫 해를 보낸 소감을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는데요. 김 지사는 올해를 100년을 내다 볼 충남의 기틀을 세웠다고 자평했습니다. 박승철 기자가 관련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6개월을 충남이 나아가야 할 목표와 방향을 정립하고 충남의 체질을 역동적으로 바꿨으며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주축이 되겠다는 자신감을 키운 시간이라고 평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10월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통해 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문제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고 소개하며 국토교통부와도 협력 관계를 맺고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지난 6개월 동안 미래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힘쎈 충남의 기틀을 세웠습니다. 충남이 나아가야 할 목표와 방향을 정립하고 충남도정의 체질을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바꿔왔습니다. 대통령과 독대하여 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문제,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육사 논산이전, 충남지역 국립의대 신설, 충남지역 공약의 신속한 추진, 디스플레이와 수소산업 육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동의를 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는 협력관계를 맺고 지역 인프라 구축에 공조를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중장기 정책과 계획에 대해 김 지사는 2025년까지 서산AB지구 인근에 청년 농업 영농단지 조성, 현금성 사업에 대한 농어민 수당을 통합해 지원규모를 23만명, 140억원을 확대했다고도 소개했습니다.

끝으로 김 지사는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은 충남도의 확고한 비전이라면서 도민들과 함께 지혜와 성심을 모아 민선 8기 충남도정의 자랑스런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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