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예수 탄생 기리는 성탄절, 곳곳에서 기념 미사 이어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예수 탄생 기리는 성탄절, 곳곳에서 기념 미사 이어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아산 공세리성당 축하식 집례 하기도
기사입력 2022.12.25 17:1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225_유흥식 라자로.jpg
24일 오후 아산 공세리성당에선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집례로 성탄 축하식이 열렸다. Ⓒ 사진 = 충남도청 제공

 

[천안신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인 25일 전국 교회와 성당에선 성탄절을 기리는 미사와 예배의식이 열렸다. 

 

먼저 24일 오후 아산 공세리성당에선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집례로 성탄 축하식이 열렸다. 유흥식 추기경은 대전교구장이던 지난 2021년 6월 한국인 최초로 로마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됐으며 올해 8월 한국인으로선 네 번째로 추기경으로 서임됐다. 

 

유흥식 추기경은 강론에서 “예수님처럼 낮은 곳으로 임해 자기를 낮추고 이웃을 사랑할 것”을 신자들에게 당부했다. 

 

집례한 성탄 축하식엔 김태흠 충남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등 지역 지자체장도 함께했다. 김태흠 지사는 “희망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사랑과 평화의 기쁨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성탄절 불빛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1225_성탄연합 성찬례_12.jpg
대한성공회 나눔의집 협의회,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걷는교회, 파주교회가 연합해 25일 오전 서울 녹사평역 3번 출구 이태원광장에서 ‘10.29 이태원참사 추모와 연대의 연합 성찬례’를 드렸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한편 이번 성탄절은 10.29 이태원 참사 후 처음 맞는 성탄절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성공회 나눔의집 협의회,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걷는교회, 파주교회가 연합해 25일 오전 서울 녹사평역 3번 출구 이태원광장에서 ‘10.29 이태원참사 추모와 연대의 연합 성찬례’(아래 연합 성찬례)를 드렸다. 

 

이날 성찬례에선 참사 유가족이 공개에 동의한 희생자 79명의 이름을 집례자와 회중이 번갈아 호명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설교를 맡은 민김종훈 자캐오 신부(용산나눔의집)는 복음서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을 인용하며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이에 이 땅의 가장 낮고 연약한 자리, 고통과 슬픔, 불평등과 소외가 흘러 들어 고이는 자리에 오셔서 그 자리에 버려진 듯 살고 있는 바로 지금 여기의 우리와 함께 한다”며 연대의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0689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