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경화, 이하 중진공)와 호서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금수)은 지난 30일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중진공 배경화 본부장과 호서대학교 김금수 경영대학장, 김병삼 산학협력단장, 이노신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호서대학교 글로벌 우수인재들의 취업 및 창업지원, 충남도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목적으로 체결되어 ▲글로벌 우수인재 취⋅창업컨설팅 ▲관내 중소기업-학생취업 매칭을 위한 정기 취업박람회 개최 ▲이를 위한 양기관의 각종 인적 물적 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호서대학교 글로벌 우수인재들의 취업 및 창업지원, 충남도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목적으로 체결되어 ▲글로벌 우수인재 취⋅창업컨설팅 ▲관내 중소기업-학생취업 매칭을 위한 정기 취업박람회 개최 ▲이를 위한 양기관의 각종 인적 물적 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취업박람회에서는 ㈜에이스라이프 등 9개 기업과 취업컨설팅사인 인지어스(유)가 참여하는 채용면접의 장을 제공하였고 취업희망 학생들은 각 부스를 순회하며 채용담당자와 면접을 볼 수 있었다.
호서대 김금수 경영대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호서대 천안캠퍼스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성공률을 더욱 높여주며, 또한 충남도내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중진공과의 다양한 사업 프로젝트 공동참여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취업박람회를 공동주최한 호서대 이노신 교수는 “경영대 및 인문사회대 학생들이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 대학 안팎의 여러 사업단과 기관들이 함께 힘을 합쳐 경영대 및 인문사회대 학생들에 최적화된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중진공 배경화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효과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호서대 글로벌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도내 우수인력들이 타 지역으로 이탈하지 않고 도내 취업⋅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