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지난달 29일 벌어진 이태원 참사에 따른 충남지역 부상자가 늘었다. 이번 참사로 인해 충남지역에선 총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충남도청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기준 충남지역 사망자는 변함 없고, 대신 부상자는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부상자 중 1명은 10대이고, 나머지는 20대 여성 2명·남성 1명으로 충남도는 파악했다. 부상 여성 두 명은 각각 천안, 보령에 거주하고 남성은 예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일단 국가 애도기간은 5일 자정을 기해 끝났다. 그러나 각 지자체는 안전을 당부하는 분위기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앞으로 연말까지 많은 행사가 계획돼 있을 텐데 행사 전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계획 등을 반드시 수립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박경귀 아산시장도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시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는 물론 민간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파악하여 행사 개최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 또한 우리 시는 아산소방서·아산경찰서·안전전문가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많은 인파가 모이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안전사고 매뉴얼을 재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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