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박경귀 아산시장이 17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아산항 국가항만계획 수정안 반영 등 시정 현안 사업 당위성과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앞서 박 시장은 아산시의회 시정 질의에서 대통령실 방문 계획을 밝혔었다. 박 시장은 이날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 등을 만나 시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과 관련,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비수도권 경찰공무원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낙후된 공공 의료 확충을 위해 꼭 필요하다. 현재 분원 유치를 위한 공모가 진행 중인데, 아산은 대중교통 편의성, 경찰타운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할 때 최적지다. 대통령 지역 공약대로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아산시로 확정해 달라”고 박 시장은 요청했다.
이어 2025년 수립 완료 예정인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아산항’이 포함될 수 있도록 대통령실이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박 시장은 “2040년이면 평택·당진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는데, 급증하고 있는 충남권 물동량과 대중국 무역 규모를 감당할 대비를 해야 한다”면서 “아산항은 당진·평택항의 물류 적재 해소, 대통령 공약 사항인 국가첨단산업단지의 효용성 극대화를 위한 훌륭한 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방문을 마친 박 시장은 향후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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