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8월 말 기준 1042개 업체와 1만7479명의 이용자가 ‘소문난샵’에 가입했으며, 배달 건수는 9개월 동안 3만2487회, 1일 평균 120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억4500만 원으로 이중 약 69%에 해당하는 5억8000만 원이 지역화폐로 결제됐다.
‘소문난샵’은 별도의 광고비가 없으며, 12% 내외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전국 최저 수준인 0.9%까지 파격적으로 낮췄다. 여기에 지역화폐인 아산페이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들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한 이용자는 “기존 배달앱과 달리 아산페이로 결제가 가능해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지역 내 소상공인도 도울 수 있고 비용도 절감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어 계속 이용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용자 만족도 향상과 편의성 증진을 위해 앱 기능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가맹점 확대 방안도 마련할 계확”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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