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충청남도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이 확정됐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장혈관, 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전문 진료를 담당하는 전문의료기관을 말한다.
센터는 24시간 365일 운영으로 신속·집중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 발생시 3시간 이내 응급치료가 가능하도록 전문 진료 네트워크 구축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심뇌혈관질환 연구센터는 순천향대천안병원·순천향대의대·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등 3개 기관이 모여 ‘바이오메디컬캠퍼스’를 형성하고, 심뇌혈관질환 치료법·치료제·치료기구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그간 통합 운영해왔다. 그러다 보건복지부가 지역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 6월 충남권역 센터 공모에 나섰고, 이번에 순천향대천안병원이 지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는 사업 1차 년도에 10억5천만 원의 시설비와 장비비를 순천향대천안병원에 지원한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000병상 규모의 새 병원과 142병상 규모의 감염병 전문병원을 신축 중이다. 새 병원과 감염병 전문병원은 각각 2024년과 2025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흠 병원장은 “새로 짓는 두 병원은 최적의 검사시설과 첨단장비들을 완벽하게 갖추는 것은 물론, 감염병 대 유행 시에도 심뇌혈관 진료와 수술이 가능한 독보적 시스템과 역량을 갖출 것”이라면서 “40년 역사의 지역 대들보병원으로서 심장과 뇌가 건강한 충청남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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