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아산시의회가 24일 오전 제238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첫째날인 24일엔 사회복지과, 여성복지과, 허가담당관, 건설과, 도로과, 홍보담당관,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등에 대해 감사가 이뤄지는 중이다. 이번 감사엔 담당과 공무원이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의원 질의에선 담당 공무원을 향해 때론 송곳 질문과 격려가 동시에 나왔다. 홍보담당관 감사에서 전남수 의원(국민의힘, 라 선거구)은 홍보예산이 주로 공중파 방송에 들어간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중파에 집중하기 보다 종편 등 시청률 높은 방송 채널을 파악해 광고를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전 의원은 이어 전반적인 광고 집행과 관련해선 “언론사별로 집행되는 광고비가 차이가 발견되지만 개의치 않겠다. 그보다 아산시에 관심 갖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언론에 대해서 더 많은 광고비를 집행하는 데 대해선 문제 삼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사회복지과 행정사무 감사에선 자활사업단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 자활사업이란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자활을 위해 자활공동체 창업들을 위한 기초능력배양에 중점을 두는 사업을 말한다.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은 “2020년 말부터 아산시 자활사업 지원 조례가 있다. 조례는 시가 사업자금 융자, 공유지 우선 임대 상품 서비스 우선 구매를 지원하도록 명시했다 하지만 자료를 받아보니 2022년 자활 기업 2곳만 지원 받을 뿐 현재 운영 중인 수익형 사업단 8곳엔 조례에 적힌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8개 사업이 폐지됐고, 여기에 약 18억 7천 여 만원이 들어갔다”며 방만한 예산운영을 질타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9월 1일까지 이어진다. 이어 9월 7일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8일 제2차 본회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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