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배방읍 곡교천 갈매체육공원 산책로가 배수시설 미비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곡교천 갈매체육공원엔 축구장3면, 야구장1면, 농구장1면, 인라인스케이트장1면, 다목적구장 ,국궁장 3대가 운영 중이고 곡교천변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나 있다. 인근 주민들은 이곳에서 농구, 자전거 등 여가를 즐긴다.
그런데 지난 주말 내린 집중호우로 산책로가 침수되면서 불편을 호소하고 나섰다. 익명을 요구한 주민 A 씨는 “비가 많이 내린 지난 주말 산책로에 물이 들어찼다. 공원 산책로는 국지성 소나기에도 쉽게 물이 들어찬다”고 털어 놓았다.
기자는 제보를 확인하기 위해 갈매체육공원을 찾았고, 실제 발전체가 젖을 정도로 물이 들어찼다. 또 산책로 주변엔 배수구를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아산시청 도로과는 “짧은 시간 많은 양의 비가 내렸을 경우 산책로에 물이 차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본다. 갈매체육공원 산책로의 경우 도로변에 배수로를 내기 어려운 구조”라면서 “주민 불편이 계속되면 물을 빼내는 인공설비를 마련해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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