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생활실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상호 이해를 위한 공감‧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교육 기간 동안엔 농촌 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안전교육, 연장사용법, 배관, 전기, 목공, 용접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생들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에서 귀농‧귀촌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