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온양1동(동장 김만태)이 7일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여쭙고 건강을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노령 가구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기획 추진된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는 온천1~17통 마을별 최고령 독거어르신 댁을 복지통장과 온양1동장이 함께 방문해 건강용품과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김형숙, 김석기 복지통장은 “우리 동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뵙고 건강을 살피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