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진화)이 7일  관내 저소득 100가구를 대상으로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벌였다. 

이날 단원들은 계속된 무더위에 지친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정에 미숫가루 1kg씩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전을 함께 살폈다.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철 건강을 잃지 않도록 저소득가구에 한 끼 대용 건강식품을 전달해 왔다. 

김진화 단장은 “단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미숫가루를 드시고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