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27일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생일 축하 물품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12개 업체와 나눔플라워(탕정면 소재)에서 마련한 화분, 케이크, 축하 현수막, 수제 양갱, 화장품세트 등 총 14개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단원들이 생신 축하 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이선희 부단장은 “매월 진행하는 온양3동 특화사업이지만, 매월 진행할 때마다 어르신들의 웃음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