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도고면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 지난 1월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감시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산불감시원은 10개 조 20명으로 구성돼 산불 취약지역 순찰 및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단속 등의 임무를 5월까지 수행한다.
고영경 도고면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분들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라고 올해에도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도고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