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음봉면주민자치위원회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식사제공을 위한 보온보냉도시락가방 60개를 지원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보온도시락 가방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음봉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국환 주민자치위원장은 “날씨에 따라 반찬이 상할까 걱정이었는데, 후원해주신 도시락 가방에 반찬을 담아 배달할 수 있게 돼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후원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앞으로도 영양이 듬뿍 담긴 맛있는 반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