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초콜릿 제조기업 데코리아제과가 21일 공장 소재지인 신창면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데코코리아 김현묵 대표는 “신창면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한지가 20년이 되었다”라면서 “작은 도움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는 뜻을 밝혔다.
데코코리아는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이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마을지원사업,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성금을 받은 신창면 임황선 면장은 “코로라19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