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종철)이 지난 1일, 10월 정기회의 및 행복키움추진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맞이 물품나눔, 행복키움 모니터링, 후원협약 등 9월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행복키움 장학금 사업과 따뜻한 연탄나눔 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상담 방법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도 했다.

김종철 단장은 “다가오는 동절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위기가구를 찾고 돕는 추진단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지역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 행복한 복지도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