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온양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덕희)는 지난 12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이 참석하여 요양원 9개소(하얀민들레 외 8곳)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덕희 회장은 “추석 방문을 자제하고 있지만 요양시설에 계신 부모님을 보러 오실 방문객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늘어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모여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코로나19로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시기”라며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도 중요하지만 방문객이 많아지는만큼 요양시설의 방역도 중요해진다. 이렇게 방역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