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유해조)는 지난 7일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 신규단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저소득 34가정에 냉동식품, 마스크 등 6개 품목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명수 단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매달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모니터링 해주시는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더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을 받은 A씨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원을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것 같다.”며 “쓸쓸하지 않게 늘 돌봐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후원 봉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의 생신축하 행사와 주거환경개선, 후원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