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대청조경건설(대표 지선하)은 지난 22일 도고면 특수시책인 ‘후원House 캠페인’에 동참하며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대청조경건설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5만원씩 정기후원한다.
지선하 대표는 “예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좋은 캠페인을 알게 되어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철 단장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두유 모니터링’, ‘주거환경개선사업 해피하우스’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고영경 면장은 “더 행복한 도고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고면(041-536-8424)은 후원House 캠페인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하는 업체에게 소득공제 기부증명, 소식지 증정 및 ‘희망!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현판’을 증정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