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지회, 온양2동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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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아산지회, 온양2동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기사입력 2021.06.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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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온양2동,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지회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jpg

 

[아산신문]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30일 헌옷과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하던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통장에 의해 발굴된 해당 세대는 뇌병변으로 거동이 불편하며 헌 옷 및 폐지 수집을 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청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지회(지회장 김윤태)에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몇 년간 집안과 마당에 쌓여져 있던 옷가지, 고철 등의 쓰레기는 약 3톤 정도 되었으며, 약 4시간동안 쓰레기를 치우고, 코로나19 방역까지 실시하여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홍성혁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지회 청년회 회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이나 장애인 세대의 경우 집안에 옷가지 등 여러 물품을 쌓아두고 계신 분들을 종종 보곤 한다. 어려우신분들이 이렇게 오랜 기간 쌓아둔 짐 때문에 더욱더 주거환경이 열악해진 상태로 생활하시는걸 보면 늘 마음이 아프고, 이렇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며 보람된다.”고 말했다.

 

대상자 황 모씨는 “코로나로 인해 가격이 떨어진 옷가지 등을 팔지 못해 집에 쌓아두게 된 게 너무 많아져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 분들이 오셔서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성은숙 온양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여러 분들이 힘을 합쳐서 어려운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위해서 온양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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