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양4동 코로나19 대응 민관협의회가 21일 득산동 만남의 광장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준수 2차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충무지구대,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이 포함된 민관협의회 회원들은 지난해 12월 수능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거리 캠페인, 기관단체별 안심방역 릴레이 등 현장의 방역 경각심을 강화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동순 동장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적 실시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 범시민 협력 거버넌스가 절실하다”며 “특히 모두의 참여와 스스로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온양4동 코로나19 대응 민관협의회는 코로나19 정보 공유 및 상황 대비를 위해 SNS 단체방 운영 등으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