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탕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오이물김치, 120여통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남기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김치나눔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반찬나눔봉사, 삼계탕나눔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