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나눠 드리고 어르신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온양4동은 겨울철 추운 날씨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배려해 이동순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배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은 만 65세(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이상 어르신이 아산시에서 영업 중인 이‧미용실과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권이다.
상‧하반기 각각 9매씩을 배부하게 되며 그동안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혼합형(목욕권 6매+이미용권 3매), 두 가지 단일형(목욕권 9매, 이미용권 9매) 중 선택해 수령할 수 있게 됐다.
마을경로당 순회 배부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6일까지 계속된다.
온양4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날씨가 추워 행정복지센터에 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줘서 나눠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이동순 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의견을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실천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