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면 제빵 후원
[아산신문] 신창면 읍내리에 소재한 베이커리 카페 慶 성재경 대표가 지난 18일, 읍내리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해 제빵을 후원했다.
지난 7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맺어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는 성재경 대표가 이번 10월에는 저소득 장애인들이 살고 있는 생활시설에 제빵을 후원하게 됐다.
베이커리 카페 慶 성재경 대표는 “신창면으로 전입해 온 후 이런 저런 활동으로 바쁜 삶을 살다가 이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적게나마 나눔에 동참하다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서광석 단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키움추진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창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