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1동 복지통장 효 잔치
[아산신문] 온양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0일, 다도횟집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식사 및 후원품을 나누는 孝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따듯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기원하는 나눔의 장으로 온궁예술단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행복키움 협약업체 다도횟집에서 식사를 후원하고 통장협의회에서 참기름세트를 마련해 참석 어르신들과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일권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은“오늘 흥겨운 공연을 재능기부 해주신 온궁예술단 박경희 단장님과 식사를 후원해 주신 다도횟집 이준엽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는 풍성한 추석 명절을 기원하며 17개 통장님들과 함께 마련한 자리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즐겨주시면 좋겠다. 온양1동 통장협의회는 마을의 복지통장으로서 언제나 지역주민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상 온양1동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복지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온양1동은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통장님들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